□ 방송일시 : 2026년 7월 31일 (금) 저녁 8시 40분
□ 담당 PD : 이시우
□ 담당 작가 : 김배정, 김현정
□ 출연자 : 윤지섭 (강북삼성병원 외과 전문의)
□ 방송 채널
IPTV - GENIE TV 159번 / BTV 243번 / LG유플러스 145번
스카이라이프 90번
케이블 - 딜라이브 138번 / 현대HCN 341번 / LG헬로비전 137번 / BTV케이블 152번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윤지섭: 안녕하세요. 외과 전문의 윤지섭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내 몸의 가장 작은 장기 부신에 대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박상훈: 신장 위에 위치한 아주 작은 장기, 부신. 부신은 우리 몸의 혈압과 혈당, 면역 기능과 스트레스 반응까지 조절하는 호르몬을 생산하는 기관이다. 부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면 고혈압과 당뇨병, 비만과 골다공증, 심한 피로감과 근력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문제는 이러한 증상들이 일상적인 피로나 노화로 오해되기 쉬워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매우 작은 장기 중 하나지만 매우 강한 힘을 가진 장기 부신. 부신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윤지섭: 어느 날 갑자기 이유 없이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식욕은 떨어지는데 왠지 살은 자꾸 찌는 것 같고, 혈압과 혈당의 변화가 생긴다고 한다면 여러분들은 과연 어떤 질병을 의심하시나요? 특별한 질병 없이 이러한 증상이 느껴진다면 여러 가지 질환이 물론 의심이 될 수는 있겠지만 호르몬 분비의 이상도 한 번쯤은 반드시 의심을 해봐야 됩니다. 호르몬이라고 하는 것은 잘 아시겠지만 우리 몸에서 특정한 신호를 전달하는 물질입니다. 이 호르몬은 우리 몸에 평상시에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물질이 되겠죠. 혈압이라든지 혈당 그리고 체온을 유지하는 데도 굉장히 중요한 물질이 되겠고, 내 몸이 스트레스에 적응하는 데에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약에 이 호르몬이 부족하다고 한다면 우리 몸에 있는 이런 항상성의 균형이 깨질 수밖에 없습니다. 호르몬이 부족해도 문제고, 과해도 문제가 되는 거가 되겠죠. 이 호르몬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있는 장기에서 다 분비가 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호르몬의 사령탑이라고 한다면 머리에 있는 뇌하수체가 ... (중략)
이시우PD (lsw5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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